본문 바로가기

내가가본맛집

개포동/맛집-석탑프라자 중국집/손짜장(수타면 맛집)

 

 

개포동/석탑프라자 맛집-손짜장

석탑프라자 중국집-수타 손짜장&탕수육

 

개포동, 일원동에는 회사들이 많이 없고

주택, 아파트가 대부분이라

맛집이 많이 없어요...

 

그 중 선방했다고 생각한 중국집.

자주 가게 된 집이라 소개하려구요.

 

수타면으로 짬뽕, 짜장을 먹을수 있고

탕수육이 꽤 깔끔하게 맛있어요.

 

 

9시 정도에 문을 닫으시는 편이고

식사시간에 가면 좀 기다려야 해요.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두 분이서 일하시는데

매장이 작은데도 많이 바쁘세요.

 

 

석탑프라자 손짜장 메뉴

 

짬뽕도 나쁘지 않아요.

홍합을 잔뜩 넣고 만들어주시거든요.

그래도 전 짜장면이 더 맛있더라구요.

 

둘이 가면

짜장면 하나, 탕수육 하나 시켜요.

탕수육 바로 나왔을때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오늘도 시킨 탕수육.

단돈 만원이예요!!

양 정말 많이 주시는데 맛도 있어요.

 

 

튀김옷도 바삭하고 안에 고기도 실해요.

아예 소스에 부어서 주시는데

찍먹파 분들은 따로 달라고 말씀하셔야해요~

 

 

손짜장!!!

양 많은거 보이쥬?

 

 

슥슥 비빕니당~

이거 하나로도 배가 꽉 차요.

 

 

자, 한입~~

면이 쫄깃쫄깃해서 더 맛있어요.

 

 

'엄청난 집이다!!!!'는 아니예요.

다만.. 이 근처에서는

꽤 맛집에 속한다고 볼 수 있어요.

 

짬뽕은 다른데서 시켜먹는데

그건 다음에 포스팅하는걸로...ㅋ

 

점수는 4.2점

 

가격도 저렴한 편이니

꼭 한번 드셔보시고 가세요~

석탑프라자 지하 1층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