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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리뷰-다이슨 DC56 무선청소기 리퍼 후기

 

해외직구/리뷰-다이슨 DC56

다이슨 자체 리퍼 DC56 무선청소기

 

또 질러댄 똥깡이,

좋은 직구 제품 소개하러 왔어요.

 

 

집 청소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알죠,

무선청소기가 얼마나 편리한지를.

 

 

아이들이 없는 집에서도 필요하고,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더더욱 필요한

잇템! 무선청소기~

 

다이슨 자체 리퍼로 $69.99에 나왔었어요.

리퍼는 복불복이 심하다는 소리가 있지만,

다이슨 자체에서 한 리퍼이기 때문에

조금은(?) 믿고(?)

너무 저렴한 가격에 질러버렸죠.

 

배대지 배송비는 만삼천원 정도.

 

 

똥깡이도 유선청소기를 애용해오다가

핫딜에서 나온 다이슨을 지르고..

사용하고나서는 폭풍 감동...

 

그동안 나는 왜 유선만 고집했을까, 했어요.

유선이 튼튼하고 오래 가는건 알고 있지만요,

무선의 편리함을 이기기가 힘든 것 같아요.

 

살짝 흘려도 그냥 옆에 놔둔걸로 위잉..

몰랐어요.. 크흡...

 

자아, 본격 후기 들어갈게요.

저는 생각보다 양품이 온거 같아요.

 

심한 사람은 음.. 기계 안에 먼지도 있고,

작동이 잘 안된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그나마 다이슨 자체의 리퍼는 좀 낫다고 들었어요.

 

자, 외관이예요.

ㅋㅋ.. 박스 상태 보이시나요?

온통 찌그러져서 왔어요.

배대지가 대단한 곳이라 재포장따윈 없었어요.

다행히 제품은 아무 이상이 없어요.^^

 

한쪽 면이예요.

기스도 많이 없고 깨끗해요.

통 안도 깨끗했구요.

 

다른쪽 면도 깨끗~

 

다만 몸통 위쪽 스크래치만

조금 눈에 띄게 보였어요.

 

더 자세히 보면 이렇게..

확실히 새 것 같진 않아요.ㅎㅎ

 

툴은 2개로 왔는데,

두 개 다 아예 새거였어요.

 

흠집 하나 없는거 보이시죠?

 

이정도면 뭐 양품에 속하지 않을까요?

 

충전도 잘 되고,

작동 소리도 유선에 비해 작고

다른 다이슨 무선청소기보다 작게 나와서

사용하기가 너무 편해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