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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콜레스테롤 조절해주는 음식&습관 알아보기

생활정보-콜레스테롤 조절

콜레스테롤 조절해주는 음식&습관

 

일교차가 부쩍 심해졌어요.

몸관리에 신경쓰셔야 하는 환절기예요.

 

 

30살이 넘어가면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해요.

아프고 후회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조심하는게 좋으니까요.

 

똥깡이도 얼마전 종합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스트레스가 줄어든 환경에서 지내다보니

작년에 비해 평가가 좋아진 듯 해요.

 

그런데, 두둥.

생각보다 콜레스테롤이 높아졌지 뭐예요.

그래서 알아보다가 좋은 정보이지 싶어 공유해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에 달라붙어서

혈액이 지나가는 길을 막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동맥경화, 중풍, 심장질환 등의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어요.

물론 그 이후의 합병증은 더욱 심각하구요.

그래서 초기의 관리부터가 제일 중요하다고 해요.

 

건강할 때 고쳐나가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꾸준한 유지 또한 필수이구요.

우리 모두 더 나이들어서 고생하지 말고

미리미리 예방해봐요!

 


 

이렇게 콜레스테롤이 남들보다 높아지는 경우는

유전적인 이유, 안좋은 식습관,

운동 부족, 과한 흡연이나 음주,

여러 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 노화 등이 있어요.

 

물론 이중에서는 유전적인 부분과

식습관, 과체중, 스트레스로 인한 이유가 제일 클 것 같아요.

 


 

자, 그럼 예방 방법을 알아볼까요?

 

1. 식습관 고치기

 

선 인스턴트 음식, 육류를 최소한으로 해야해요.

과음, 과식은 당연히 피하시는 것이 좋구요.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도 좋지 않아요.

 

아침 식사도 간단하게 해주시는것이 좋아요.

선식이나 과일 중 토마토 종류라면 더더욱 좋겠죠.

 

식단 조절을 위한 tip

 콜레스테롤 높이는 음식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오징어, 새우, 장어, 문어, 간, 재첩, 내장류,

달걀노른자, 닭껍질, 튀김류, 젓갈,우유,

돼지기름, 버터, 오일, 생크림, 생선알,

도넛, 생선껍질, 곱창, 허파, 낙지, 소세지,햄,

베이컨, 미꾸라지, 새우, 멸치, 삼겹살, 갈비,

오리고기, 빵, 커피프림, 잼, 탄산음료,

젤리, 말린과일, 마가린, 초콜릿, 사탕

 

양파, 마늘, 곤약, 잡곡, 감자, 고구마,

미역, 각종해조류, 푸른생선, 표고버섯,

당근, 콩, 김, 우엉, 돈나물, 결명자,

다시마, 토마토, 키위, 녹차, 견과류, 호두,

버섯, 청국장, 두부, 올리브유, 도라지,

검은쌀, 호박, 저지방요거트, 녹색잎채소,

기름기 제거한 살코기, 껍질 제거한 닭고기,

오이, 땅콩, 씀바귀, 블루베리, 연어,

시금치, 아보카도, 사과 등

 

 

2. 꾸준한 운동해주기 

 

하루에 30분이라도 시간을 내세요.

바쁘신 분이면 주말에라도 시간을 내보세요.

바쁘다, 시간없다 하지만,

내 몸 위해서 일주일에 한두시간도 내지 못한다면

그냥 게으르다고 할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내가 건강해야만 하는 이유중 하나는

내가 건강함으로 내 가족이 힘들 일을 없애는게

가장 큰 목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빠른 걷기라도, 그게 힘들면 산책 수준으로라도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아요.

자전거 등의 취미를 만든다면 더더욱 좋을 것 같아요.

 

3. 스트레스 해소 방법 찾기 

 

스트레스 또한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큰 원인이예요.

내가 무엇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지 찾아야 해요.

 

예를 들어 그림그리기 라던가, 퍼즐 맞추기,

혹은 슬픈 영화 보고 엉엉 울기, 사진찍기, 소리지르기,

노래 부르기, 아니면 주말내내 자보기 등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그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거예요.

 

쉽지 않겠지만 하나씩 해보면

그나마 내 마음이 편해지는 활동이 한두개쯤은 있더라구요.

 

저는 하루종일 노래들으면서 걷고나서

다음날 내내 자버리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ㅎㅎ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조금은 쉬워지는 몸관리!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기엔

나날이 내 몸은 나이를 너무 빨리 먹어가네요.^^;

 

식습관도, 운동 습관도

하나씩, 조금씩 바꿔나가면

훨씬더 행복한 노후가 기다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