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리뷰-네스프레소 픽시
네스프레소 커피머신-픽시/아마존 이탈리아
하루에 한잔은 커피를 마셔줘야
심신의 안정이 오는 듯한 기분, 아시나요.
사먹는 커피값이 조금 과하다 싶어
알아보고 알아보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구매했어요.
아마존 이탈리아에서 구매했구요.
아마존 이탈리아 구매진행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EUR50 기프트카드 구매시 EUR10추가 당첨돼서
EUR10 할인에, 11월에 EUR10 할인코드도 떠서
20유로 절약도 하고..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할인도 하고 있어서 질렀쥬!
아래 구매 내역이예요.
제품가 EUR 73.76
한국 직배송비 EUR 40.75
이렇게 해서 최종가는 EUR 114.51인데,
EUR 20 할인 받고~
미리 사놨던 EUR 50 기프트카드 쓰고 해서
카드 결제금액은 EUR 44.51
그러니 실제로 총 결제한 금액은 EUR 94.51
한화로는 12만원 정도.
배송은 2주만에 왔어요~
아마존 미국과 다르게 아마존 이탈리아는
서비스 센터 대답도 느리고.. 영어가 잘 안통해서..
배송상태도 아마존 미국은 바로바로 체크 가능한데,
이탈리아는 중간 배송 현황을 전혀 알 수 없어요..
그래서 잘 이용 안하는 편인데,
커피머신의 경우에는 프리볼트라
한국에서도 그냥 바로 꼽고 사용할 수 있어서 했어요.
박스 풀자마자 보이는 자태!
커피 책자랑, 커피머신, 캡슐머신 16개.
기본 구성으로 보내졌어요.
기본으로 딸려온 캡슐팩과 책자.
생각보다 작아서 넘 귀여워요.
부엌 한 켠에서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더라구요.
고리를 위로 젖히면
캡슐 넣는 부분이 숑 나와요.
물도 채우고.
아메리카노 뽑아봤어요.
크레마는 당연히 원두 갈아서 하는 직접 추출과는 다르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연하게 마시려면
아메리카노 한번 더 눌러주면 된답니다.
라떼도 만들어마셔보고!
에어로치노는 안사서
우유 데운 다음에 에스프레소 뽑아서 마셨어요.
나쁘지 않아요!!
기대를 너무 했던 터라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사먹지 않아도 될 정도.
친구집에는 네스프레소 시티즈가 있는데
커피맛에는 솔직히 차이가 없어요.
단지.. 픽시는 높이가 낮아서
큰 컵은 안들어 간다는거.
그거 말고는 가격도 더 싸고 휴대도 간편해요.
네스프레소 캡슐도 올해 가격이 많이 내려서
직구하는거랑 별 차이도 없더라구요.
백화점에서 몇줄 사와서 마시고 있어요.
네스프레소 캡슐 구매 후기도 다음 글로 올릴게요!
http://myddongkkang.tistory.com/175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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