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역 맛집
까페 페라 PERA CLASSIC
12번 출구 파스텔시티 1층에 있어요.
똥깡입니다.
오늘은 사당역 까페 맛집 페라를 소개해요~
눈으로 보기에도 클래식한 까페예요.
사당역이 분점이고, 이대에 본점이 있어요.
똥깡이는 항상 포장을 해와서 먹어요~
사람이 항상 많아서 너무 시끌벅적 하거든요.
그리고 자리에 앉으려면,
케익과 상관없이 음료는 무조건 시켜야 해요!
음료는 케익맛을 못따라가요.
음료는 그냥 다른 곳에서 먹는걸로..ㅎㅎ
종류가 참 많죠?
딸기타르트의 경우에는
겨울부터 5,6월까지만 하는 한정 상품이예요.
직접 먹고 가면 이런 클래식한 그릇에 담아줘요.
근데 무조건 음료는 시켜야 한다는거~
조카 선물로 사갔을 때예요.
딸기타르트는 작은 한 판에 30,000원.
근데 올해 5월엔 31,000원 하더라구요.
작아요..
근데 맛있으니 별 수 있나요.
한조각으로 포장하면 이렇게 나와요.
한조각에 6,500원이었는데,
이 역시 5월엔 6,600원으로 올랐어요.
정말 작아요.
요거트와 생크림 맛이 적당해요.
적당히 포근하고
적당히 쫀쫀해서
페라에 가면 이것만 사서 나와요..ㅎㅎ
처음 먹었던 케익이 딸기타르트라,
다른것도 이리 맛있을 줄 알고 거의 다먹어봤어요.
근데... 그냥 딸기타르트만 먹는게 좋아요..
가격은 한조각에 거의 다 6천원 이상이라서 비싼편.
큰 케익 한 판은 4만원 이상 해요.
그래도 다같이 먹을거면,
한조각씩보다는 한 판이 더 경제적이라는 점!
자 이제 다른 케익들 평가 나가요.
딸기타르트 5점인데.. 넘 비싸서 4.5점
뾰족뾰족한 생크림으로 덮은 초코케익 3점
좀 느끼해요, 초코는 안 진하고.
초코무스케익 3.5점
그냥 약간 진한 초코무스케익 ㅎㅎ
크레페케익 2점
솔직히 느끼하고 아무맛 안났어요.
요거트치즈케익 3.5점
딸기타르트의 치즈요거트부분과 같았어요, 더 얇고.
티라미슈 3.5점
그냥 무난한 티라미슈, 진하진 않았어요.
결론은 딸기타르트만 먹는걸로..ㅋ
케익 까페 명성 듣고 오신 분들은
실망하시는 분도 많더라구요.
전 불쾌함을 느껴본 적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서비스 부분에서 아쉬워도 하시구요.
다음엔 이대 본점으로 가보려구요.
가격도 좀 다르다고 하더라구요..소근소근.
오늘도 맛있는 디저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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