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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본맛집

개포/일원 맛집-화덕피자 파숑 개포점/화덕에 구워 담백한 맛

 

개포동 맛집/화덕피자파숑

개포시장/저렴하게 즐기는 화덕피자

 

월요일부터 또 추워졌다 싶었는데

저녁부턴 눈까지 내렸더라구요.

오늘도 단단히 채비하시고 외출하세요~

 

오늘같은 날도 빨리빨리 들어와서

배달음식 시켜먹는것도 소소한 행복이쥬!

 

 

개포시장 안에 있는 피자집이구요.

가격이 저렴하면서 화덕피자라

도우 끝부분이 바삭하면서 담백해요.

 

 

화덕피자 파숑 메뉴.

배달도 되지만 3천원 추가해주셔야 한답니다.

가격이 워낙 저렴하니 그정도는 괜찮은 듯 해요.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 대신

소스나 피클 등도 따로 구입해주셔야 해요~

 

 

안에서 먹고갈 수도 있으나

내부가 테이블 두세개밖에 없어서

편하게 먹기가 쉽지 않은 듯 하더라구요.

 

 

저는 고르곤졸라 피자로 사왔어요.

끝부분 바삭한거 눈으로 보이죠?ㅎㅎ

치즈도 알차게 듬뿍 얹어져 있어요.

 

 

화덕에 구워져 나와서 그런가,

치즈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많이 느끼하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너무 맛있다!!!!!!"는 아니어도

이 가격이면 맛있다~~~ 나올수밖에...ㅋㅋ

 

 

꿀도 함께 포장해주셔서

콕콕 찍어먹으니 그것도 꿀맛.

 

 

여기저기 이름있는 피자들 다 먹어보아도

3조각 이상을 먹지 못하는 똥깡이라

이것도 3조각 이상은 못먹었으나

가격 대비 꽤 괜찮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몰랐는데 여기저기 체인점이 있었더라구요~

체인점이니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점수는 4점

 

장보러 나오실 때, 집에 들어가실 때

한번 포장해가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