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영양 간식-호박 부추전
야채 부추전 황금레시피
오늘은 간식 만들기!
호박 넣은 부추전 보여드리러 왔어요~
어른들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달콤한 영양간식 호박 부추전.
심심하면서도 땡기는 맛에 할만 해요.
게다가 간단하게 후딱~하니 더 바랄게 없죠!
재료: 부추 반단, 양파小 반개, 단호박小 반의반개, 달걀1개, 부침가루 작은2컵, 물 작은2컵, 다진마늘 한 큰술, 맛소금 반 큰술, 후추 약간, 청양고추 2개(기호에따라) |
1. 야채 다듬기 |
부추와 단호박은 작게 썰어주시고,
양파는 얇게 채썰어주면 돼요.
청양고추도 아주 잘게 다져주시구요.
2. 다듬은 야채에 달걀1개, 부침가루 작은2컵, 물 작은2컵, 다진마늘 한 큰술, 맛소금 반 큰술, 후추 약간, 청양고추 2개(기호에따라) 넣고 쉐킷쉐킷~ |
원래는 부침가루랑 물, 달걀 먼저 섞은 뒤에
야채를 넣고 섞어주시는게 맞아요.
제가 통에 먼저 야채를 넣는 바람에..
귀찮아서 그 위에 부침가루 넣고 물넣었어요..ㅋㅋ
짜잔~ 덩어리 하나없이
잘 섞어졌어요~
3.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넣고, 국자로 퍼서 펴주고 굽는다. |
뭐.. 다 아시리라 생각해요.
적당히 한 면이 있었다 싶으면,
휘릭~ 뒷면으로 바꿔주고 이어서 구워줍니다.
간단 tip. 바삭바삭하게 해주려면 튀김가루 반컵도 같이 넣어주면 좋아요. 그리고 기름을 넉넉하게 뒤집을 때도 넣어주면 더 바삭해진답니다. |
자, 완성했어요~
사진을 잘 못찍어서 맛있어 보이지 않는데,
간도 잘 맞고 바삭바삭하면서 달콤했어요~
저는 평일 중 화요일이 제일 힘빠져서
일부러 뭐라도 해먹는답니다.
밥 드시기 싫을때,
애들이 밥을 잘 챙겨먹지 않을때,
혹은.. 술안주로 간단하게 해먹고 싶을때!
한번 해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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