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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본맛집

삼성역/삼성동 맛집-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


삼성역-바르미 샤브샤브n칼국수

추운 겨울엔 따끈한 샤브샤브가 최고

 

날씨가 엄청 추운 요즘입니다.

사실 바람이 불지만 않으면

괜찮을 것 같은데

바람 때문에 옷을 더 동여매게 돼요.

이런날 따끈한 국물 너무 좋죠.

자주가는 샤브샤브집이 있어 포스팅해요.



삼성역에서 3분거리 정도에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지하 1층에 있는데

평일 오후시간에는 손님이 적당하더니

주말에는 줄까지 서서 먹어야했어요.



야채 등등 모두 무한리필이고

그 외 먹을만한 음식들도 무한리필이라

가격도 저렴하다고 볼 수 있어요.



테이블 위에 빈접시 두는곳 따로 있고

위에 올려두면 바로바로 치워주세요.


한우 샤브샤브나 그냥 샤브샤브나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항상 쇠고기 샤브샤브로 먹고 온답니다.


어린이용 금액도 따로 받아요.

아이가 좋아할 음식들도 있어서

(맛탕,떡볶이,고로케 등등)

아이 데리고 오기도 좋을 거 같아요.



쇠고기샤브샤브 2인으로 주문하면

바로 고기 가져다주시고

육수를 한아름 부어주세요.


육수는 중간중간 더 필요하면

요청하시면 바로 가져다주세요.


야채는 우리가 미리 가져왔어요.

양이 많아보이지만

국물안에서 보글보글 익으면

확~ 양이 적어지기에

우리는 양껏 저렇게 가져와서 다먹고

또 가져와서 먹고 또먹고 했어요 ㅎㅎ



이렇게 풍덩풍덩 넣고 건져먹었지용.



그리고 샐러드바 무료이용이라

이거저거 다 담아왔어요.


매콤비빔면에 제육, 치킨, 새우감자고로케, 기름떡볶이, 잡채, 맛탕,

그리고 여러가지 샐러드야채도 많았어요.

후라이드치킨, 맛탕은 생각보다 맛있어서

또 몇번 가져다 먹었네요.


탄산음료도 종류별로 무제한이었어요!



야채 다먹고

칼국수면도 가지고 와서

야채, 고기 육수에 끓인 칼국수 맛보고요.



과일과 케이크 종류의 디저트도 좀 있어서

마무리까지 완벽히 했네요. ㅎㅎ



이 가격에 이정도의 맛과 종류라면

돈이 그다지 아깝지 않은 식사였던거 같아요.


육수는 매콤과 맑은 육수 선택할수 있구요.

기본적으로 매콤육수(맵지 않음)로 넣어주시긴 해요.


겨울철 추천하는 건강식!

은근 야채도 많이 먹게돼서

우리끼리 건강식이라고 합니당.ㅋㅋ


연인끼리도, 친구끼리도,

그리고 가족끼리도

부담없이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