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직구/리뷰-파슬 버킷백
Fossil, Haven Leather Bucket Bag
한때 한창 유행처럼 번져서
여기저기 잇템이 되어버린
파슬 헤이븐 버킷백
잠시 유행하고 말 줄 알았지만
지금도 꾸준히 메어지더라구요.
려원 가방으로도 유명해졌고
그전엔 황정음 가방으로 또..
그렇게 계속적으로 눈에 띄면서
사람들이 찾게끔 스테디가 되더라구요.
저는 두개에 $166 정도로 구매했고
메이시스에서 1+1 핫딜 행사할때
운이 좋아서 바로 구매가 가능했어요.
배송대행지로 보냈고,
배송비는 대략 $12정도 나왔답니다.
이건 브라운 컬러.
생각보다 컬러가 진짜 이뻐서
여기저기 잘 어울리는 색이더라구요.
수납력도 꽤 넓어서 좋아요.
가죽은 파슬답게 부드럽고 단단해요.
블랙도 이쁘긴 했는데
제 취향은 브라운이 딱이었어요.
그런데!!!!!!ㅠㅠ
제가 키가 작아서 그런지
저한테는 가방이 너무 크더라구요.
엄마가방 멘 느낌 ㅜㅜ
하나는 키큰 친구한테 가고
하나는 중고나라행이 됐어요.
가방 너무 이뻤는데 슬펐어요.
그래서 미니로도 나왔다던데
그건 버킷백 나름의 매력이 없어져서
땡기진 않더라구요.
165cm 이상 되시는 분들에게 강추
저처럼 160이하인 분들은 왕비추
요즘 환율이 넘 좋아져서
해외직구 안하면 손해더라구요.
자~~ 질러댑시다!!! ㅋㅋㅋ
해외직구&배송 관련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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