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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본맛집

개포동/맛집-정성가득 김밥 맛집-정성한줄

 

개포동 맛집-정성한줄

개포동역/엄마의 정성한줄 김밥

 

전에 즐겨갔던 대치동 정성한줄 김밥!

개포동역 근처에도 생겼지 뭐예요.

짧게는 정성한줄, 길게는 엄마의 정성한줄.

 

산책하던 중에 보고

바로 들어가서 먹고 왔어요...

 

 

인테리어 깔끔해서 좋았어요~

엄마의 정성한줄 개포점.

 

 

메인은 앞에 말한 것처럼

김밥이예요.

 

밖에 걸려있는 정성한줄 메뉴.

 

 

안에 되어있는 정성이야기..ㅋ

다른 분식집들과 차별성을 두고 싶은듯 해요.

 

 

주문을 하면 이렇게 번호표를 주고

직접 가져다 주세요.

 

우린 크래미마요김밥, 얼큰숙주라면으로!

 

내어주시는 기본 세팅도 깔끔해요.

 

 

테이블 오른쪽 서랍에 있는

티슈와 수저.

 

 

크래미마요김밥 먼저 나왔어요.

 

 

꽉꽉 들어있쥬???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숙주라면!

생 숙주가 위에 깔려져서 오는데,

국물이 많지 않아서 숙주가 데쳐지지 않는...

 

맛도 깔끔하고 좋았지만

뭔가 2프로 부족한 맛이었어요.

 

 

그래도 면은 꼬들꼬들했으니 패스.

 

 

저는 김밥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깔끔하고 간단히 먹기 좋은 건 확실하죠~

 

음식은 무조건 청결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해서..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하시는 분들도 마스크 쓰고 하시고

이미지가 좋고 맛도 좋으니

계속 들려볼 생각이예요~

 

점수는 3.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