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브로콜리 데치는 방법&브로콜리 효능 알아보기

 

요리-브로콜리 데치기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효능 알기

 

건강검진 이후에 이거저거 찾아서

생으로 먹거나 데쳐먹거나 하고 있어요.

 

 

 그 중 브로콜리는 여러방면으로 좋은 음식이라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조금씩 먹고 있어요.

 

브로콜리의 경우에는 생으로 먹는것보다

데쳐먹는 것이 맞는 음식이예요.

 

자체의 이물질과 풋내를 없애야 하거든요.

그리고 식감 또한 좀더 좋게 바꿀 수 있구요.

 

 

하지만 데치는 시간이 오래될 경우에는

영양소 파괴는 물론이고 너무 물러지기 때문에

적당한 시간으로 데쳐주는 것이 좋아요.

 

그럼 데치는 방법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1. 흐르는 물에 브로콜리 씻어준다. (윗부분의 이물질 1차 제거)

2. 끓일 물에 소금 1~2스푼 넣어준다.

3. 브로콜리를 적당히 다듬어 준다.

브로콜리를 너무 잘게 해서 데치면

포슬포슬한 부분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당한 크기로만 우선 자른 후 데치는게 좋아요.

참! 그리고 브로콜리는 줄기도 먹어주는게 좋아요.

 

 

4.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넣고 1분 전후로 해서 꺼낸다.

2분 이상 넘어가면 많이 물러져요.

원하시는 식감으로 맞추시려면

30초에서 1분 전후로 데쳐보시는게 좋을거예요.

 

저는 딱 1분 데쳐서 바로 꺼내요.

너무 아삭하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고

맛있게 씹히는 시간이더라구요.

 

5. 꺼낸 상태 그대로 식히기

끓는 물에서 꺼낸 후 그대로 식히는게 좋아요.

차가운 물에 헹구거나 하면 영양소가 더 파괴되거든요.

 

 

자~ 식으면 다른 용기에 담아서

하루 이틀 사이에 조금씩 집어먹으면 좋아요.

저녁 대신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다이어트도 되지요~

 

브로콜리가 어디에 좋은지 간략하게 적고 갈게요.

 

1. 암 예방	항암효과가 있는 설포라판, 비타민C 성분 다량 함유 혈관질환에 도움을 주고, 나쁜 물질을 생성하는 줄기세포를 억제
2. 면연력 증가	비타민과 미네랄 등 부족한 영양소 보충 특히 비타민B는 신경계나 면역체계 강화시키며, 이로 인해 성인병, 당뇨, 암예방에 탁월함
3. 피부 미용	비타민C 다량 함유로 인해 피부에 좋음
4. 골다공증 예방	다량의 칼슘보유와 함께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C도 많아 골다공증 및 관절염에도 효과가 좋음
5. 눈 건강	루테인 및 제아잔틴 함유로 인해 눈 건강에 도움
6. 장&위 건강	베타카로틴이 점막세포로 된 장과 위를 건강하게 해줌 설포라판 성분이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여,  위장 질환 발생량 감소시킴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있어 변비예방

 

솔직히 맛있지는 않아요.

똥깡이는 식감으로 먹는답니다.

그래서 원하는 식감으로 데치는게 가장 중요해요!

 

맛있는 것들도 많이 먹는데,

몸에 좋은 것들도 한두개씩은 먹어줘요, 우리!!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