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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본맛집

서울/대치 맛집-까페 코코브루니 빙수 '어찌감이'

 

서울/대치 맛집-까페 코코브루니

대표 빙수-어찌감이!!

 

요즘 너무너무 더워요.

낮에는 정말 너무 더워요.

 

 

그래서 찾아 들어갔어요.

빙수가 맛있다는 코코브루니 대치점~

 

 

원래는 간판이 coco bruni 아래에

chocolate & baristas 인가 였는데,

언제부턴가 바뀌었더라구요.

아마 브런치를 공략한 것 같아요. ㅎㅎ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그냥 보자마자 느낀 건

깔끔하다~

 

실제로 아주 깔끔한 주방의 느낌?

찍히지 않은 오른쪽에도 깊게 자리들이 있어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아직은 막 덥지 않아서 그런가??

 

바로 주문한 어찌감이 빙수!!!

여기는 직원분이 직접 서빙을 해주세요.

들어올 때도 따로 자리 안내도 해주더라구요~

 

 

너무 이쁘지 않아요?

이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본 어찌감이는

엄청 녹아내린?

거기서는 이렇게 이쁘진 않았었는데,

이쁘게 받아보니 괜시리 기분이 좋아요!

 

 

감시럽? 시럽같은 느낌은 아니고,

홍시 부드러운 곳을 위에 뿌린 느낌이었어요.

생각보다 달콤하고 질리지도 않더라구요.

 

위를 걷으면 바로 우유빙수가 촤르르~

너무 잘게 갈리거나 크게 갈리면 맛이 없는데

딱 부드럽고 적당했어요.

 

 

중간에 또 감 슬라이스와 감시럽이 쫘악~

근데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막 달지 않고 그냥 달콤한 느낌?

물리지 않았어요~

 

 

아~ 곶감도 들어있었어요.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아요.

전 노인네 입맛이라...ㅋ

 

 

코코브루니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한데,

5분을 있든 2시간을 있든 3천원을 받아요.

 

2천원이 평균 발렛비용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받더라구요.쳇.

참, 어찌감이빙수는 만원이예요~

 

밝고 깔끔하고 시원하고,

빙수도 맛있고 크고..

전 좋았어요.

 

점수는 4점!!

 


 

스티커 지원이 없어졌대요.

못된 DAUM ㅜㅜ

카카오랑 합치더니 돈되는거에만 집중!

이러다 티스토리도 이꼴이 날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