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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본맛집

서울/삼성동,코엑스 맛집-제너럴반점/퓨전중국음식점 삼성동,코엑스 맛집-제너럴반점 퓨전 현대판 중국음식점/깔끔한 중식 요즘 리뉴얼된 코엑스만 가면 눈이 너무 부시고 길찾기가 힘들어요. 다행히 길눈밝은 제 친구 덕분에 이번에도 맛난 집 다녀왔답니다. 중식이지만 깔끔하게 먹을수 있어 연인끼리 데이트하러 오기에도 좋아요. 요즘 맛집으로 뜨고 있다고 해요. 실제로 먹어보니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이 별로...^^; 제너럴반점 메뉴. 유명한 메뉴는 크림쉬림프, 하얀크림우동, 빨간크림우동, 게살볶음밥, 고추탕수육, 이렇게 알고 있어요. 오후 4시 이후로 디너세트가 가능해요. 둘이 가서 세트 하나 시켰는데 양이 많진 않고 딱 적당해요. 혹시 남자분들끼리 가시면 적을듯도 해요. 우리는 세트A 시켰어요. 빨간크림우동, 게살볶음밥, 미니요리크림쉬림프, .. 더보기
서울/일원,개포 맛집-굽네치킨/고추바사삭치킨 개포/일원 배달맛집-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치킨 배달&시식 후기 월요일은 아무것도 하기가 싫죠. 이런날은 역시 배달음식이 최고구요. 얼마전 시켜먹었던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치킨 후기 남기러 왔어요. 이전 포스팅에서 얘기했다시피 개포동에는 치킨집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일원동에서 시켜먹어요. 바로 옆이라 배달 가능하더라구요. 배달의민족 등등에서 일원동 지점으로 된 곳에 문의해보니 배달이 된다고 해서 이번에도 시켰어요. 서울/일원 맛집-배달음식의 으뜸/bhc 치킨 '핫후라이드' http://myddongkkang.tistory.com/138 서울/개포 맛집-쌀통닭/만인의 연인 배달음식 '치킨' http://myddongkkang.tistory.com/128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50분만에 온.. 소스 2가지에 무.. 더보기
서울/한남동,이태원 맛집-동아냉면/서울 3대 냉면 한남동/이태원 맛집-동아냉면 서울 3대 냉면 맛집-매콤한 냉면&만두 지난번에 동아냉면 보광동점 포스팅했었죠. 오늘은 한남동으로 다시 다녀왔어요~ 원래는 가까운 한남점으로만 자주 다녀요. 보광동이 본점이긴 한데 한남점이 더 크긴해요. 1층에 화장실, 식사공간은 2층이예요. 주차공간이 협소해서 좀 불편하긴 해요. 주문할때 무조건 선불이예요. 지금은 예전같지 않은 것 같지만 손님이 많아지고 별 일이 다 있던 듯 해요.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데 제가 오후 9시 넘어 들어가서 손님이 거의 없더라구요. 겨울이고 해서 더 없나?... 이렇게 없던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ㅎㅎ 주문하고 계산하는 곳. 끝나갈때라 그런지 한가하셔용. 혹시 매운거 못드시는 분은 주문 시에 덜 맵게 해달라 하시면 되구요. 동아냉면 메뉴. .. 더보기
서울/사당역 맛집-72420(Chilli Saigon) 베트남 쌀국수&짜조 사당동/사당역 맛집-72420 칠리 사이공/베트남 쌀국수&짜조 일주일 중에 가장 긴 하루같은 목요일. 목요일은 맛있는 음식을 먹어줘야죠! 이사오기 전 우리 동네였던 사당동.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갔었어요. 제가 쌀국수를 좋아해서 웬만하면 다 찾아가서 먹어봤는데요. 장담하고 아직 여기 따라오는 곳 없어요. 육수도 진하고 내용물 실하고, 내용물 질도 괜찮거든요. 서울대입구점도 가봤는데 사당이 훨 나아요. 제 친구들도 한번씩 데려와서 먹게 하면 잊지않고 꼭 찾는 곳이랍니다. 테이블은 많지 않아요. 7~8테이블만 있어서 작은 편이예요. 몇년 전까진 그리 유명하진 않아서 웨이팅 없이 바로바로 먹었었는데.. 1~2년 전부터는 식사시간에 가면 좀 기다려요.. 저는 그동안 인당 쌀국수 한개씩 시키고 짜조 시켜서 먹었었.. 더보기
서울/대청역 맛집-대청만찬 백반정식/집밥 먹기 대청역/개포,일원동 맛집-대청만찬 대청역 지하 1층 대청만찬 백반정식 혼자 지내다보면 내가 해먹는 집밥보다 누가 차려주는 집밥이 먹고플 때가 있어요. 이사온지 반년만에 집밥 비슷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지하에 이마트 온김에 둘러봤더니 백반 정식 집이 뙇. 대청역 지하1층 B125번예요. 살짝 허름해서 들어갈까말까했는데 예상 외의 식사였어요..ㅎㅎ 밖에 써있는 백반정식 메뉴. 저도 아직 한번 가봐서.. 메뉴는 매일 바뀌는진 모르겠어요..ㅋ 창에 붙여져 있는 메뉴는 정말 많으나 다들 백반정식으로 드시는 듯 했어요. 우리도 백반정식으로 둘! 곰방곰방 메워지는 테이블. 회사 앞 백반정식집이 3군데나 있는데, 그들보다 백배 나았어요. 맛없는 반찬도 없다 생각 들었구요. 두부 진짜 듬뿍 들어있는 된장찌개.. 더보기
경기/하남,미사리 맛집-소나무집/누룽지 오리백숙, 묵은지 닭볶음탕 하남/미사리 맛집-소나무집 누룽지 오리백숙, 묵은지 닭볶음탕 새해인데 첫날부터 배를 든든하게 채우려교 간만에 멀리 다녀와봤어요. 실은 TV에서 오리백숙이 나왔는데.. 다들 너무 맛있게 먹어서 충동적으로..ㅎㅎ 12월 31일, 15년 마지막인 날 오후에 예약. 자리가 있을까 했는데 바로 예약 됐어요. 웬일이냐 했더니,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라.^^; 6시에 미리 예약주문 해놓고 7시에 도착했어요~ 엄청 크더라구요. 올라가서 이름 말하고 바로 안내됐어요. 방은 모두 차서 테이블로 갔어요. 가족 모임으로 꽤 많이 오나보더라구요. 신년 모임이나 말년 모임으로 가족들끼리 혹은 중요한 모임일때 방으로 예약 하고 먹으러 와도 좋겠어요. 테이블. 자연에 취하고 맛에 취하고..ㅎㅎ 테이블 자리들은 한적했어요. 사이.. 더보기
서울/신천 맛집-교동짬뽕/쫄깃한 찹쌀탕수육&칼칼한 불맛 짬뽕 신천역 맛집-교동짬뽕 신천점 시원한 불맛 짬뽕&쫄깃한 찹쌀탕수육 신천역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질 않는데,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찾아갔어요. 저는 저녁먹으러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술자리로 오신분이 많았어요..ㅋ 큰 길가에서 한 골목만 들어오면 되더라구요. 크게 1층에 뙇. 좀 늦은 저녁시간이라(밤 9시 반)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웬열. 저 들어오고도 계속 들어옵디다..ㅋ 주문할 때 선불로 결제하셔야 해요. 물/단무지 등은 셀프로 가져다 드시구요. 우린 찹쌀탕수육과 짬뽕 2개 시켰어요. 추가로 뭘 시키든 무조건 1인 1짬뽕!!! 교동짬뽕 메뉴. 탕수육 小자예요. 맛있어요, 정말 제 스타일이예요. 다만 고기가 많은 탕수육을 좋아하시는 분은 패스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고기는 많이 없어요. 찹쌀껍질이.. 더보기
서울/강변역 맛집-레드썬 즉석떡볶이/생활의 달인 맛집 강변역/테크노마트 맛집-레드썬 매콤하고 맛있는 즉석떡볶이집/생활의 달인 정말 몇년만에 테크노마트로 영화를 보러 왔는지. 생각보다 많이 변하지 않았더라구요. 10년 전과 거의 비슷한 느낌에 오히려 놀란...ㅋㅋ 올드했어요. 영화관도 생각보다 너무 작았고,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집은 찾아가는 똥깡이니께.. 테크노마트 9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정면 안쪽에 들어서있는 레드썬. 저도 여기 맛집인줄 몰랐다가 밖에 생활의 달인/최강달인 보고 고민하다가 들어가봤어요..ㅎㅎ 여기 똥깡이를 이끈 팻말. 잘 달아놓으셨네요...ㅋ 떡볶이 볶음밥의 달인이시래요.. 들어가자마자 앉았어요. 메뉴. 사이드옵션과 사리 메뉴. 기본 말고 굳이 더 시킬 필요 없을 것 같아요. 기본으로 세트메뉴를 시키면 만두튀김(인 당).. 더보기
서울/삼성역,코엑스 홍차 맛집-로네펠트 티하우스 삼성역/코엑스 홍차 맛집-로네펠트 데이트 하기 좋은 로네펠트 티하우스 일주일만에 글쓰러 왔어요. 반성.. 좀 길게 여행을 다녀와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 전 날 이네요. 연인이신 분들, 썸이신 분들, 데이트 약속 잡기 바쁘실 거라고 생각이..ㅎㅎ 그래서 차 한잔 하러 가기 좋은 곳 소개하려구요. 조명, 인테리어도 너무 이쁘게 잘해놨더라구요. 여심공략!! ㅋㅋ 남자분들, 데이트 하면서 먼저 데리고 가면 센스있다고 생각하실 듯 싶어요~ 메뉴는 정말 많아요. 고르기 힘드시면 추천해달라고 해도 좋아요. 따로 티와 잔도 판매 한답니다. 둘이 가서 우린 얼그레이 밀크티1, 카라멜 크레이프1 시켰어요. 홍차는 굳이 두가지 시키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여러가지 맛보고 싶으시면 더 시키시구요~ 아래.. 더보기
서울/역삼동 맛집-아우라지 왕순대/순대국 선릉역/역삼동 맛집-아우라지왕순대 점심식사, 저녁 회식 장소로도 좋은 순대국집 어제부터 추위가 한껏 기승을 부리네요. 이런 날엔 따끈한 국물 당연히 땡기죠! 그래서 또 다녀와보았지요. 선릉역에서 가까운 아우라지 왕순대 집. 선릉역에서 살짝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있어요. 맛집인지도 모르고 추워서.. 얼른 들어갔어요. 나중에 보니 맛집이라대요..ㅎㅎ 바로 들어가서 앉으니 "2개요?" 하고 물어보시고 바로 주시더라구요. 꽉꽉 차있어요. 조금 늦은 점심시간인데도 바쁘더라구요. 메뉴. 순대국이 싸진 않아요. 근데 뭐.. 이 근처는 전부 저 가격이라 놀랍지도 않아요. 직접 만드신답니다. 포장도 된답니다. 5분도 안돼서 팔팔 끓는 순대국 나와요. 다대기도 넣고, 들깨도 넣고, 마지막으로 부추까지 넣어야 그게 묘미!.. 더보기